박소영 예비후보 "송도를 혁신허브로 만들겠다"

박소영 예비후보, 주요 공약 발표
"혁신허브로 청년에게 희망 줄 것"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추가지정 약속
  • 등록 2020-01-22 오전 11:02:54

    수정 2020-01-22 오전 11:02:54

박소영 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7일 연수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 박소영 예비후보 제공)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박소영(45·여) 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송도를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이스라엘 텔아이브 등에 비견될 기술·지식 혁신허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려면 송도를 아시아의 인재와 자본이 모이는 혁신허브로 탈바꿈시켜야 한다”며 이같이 공약했다.

그는 “20년 가까이 인천에서 수많은 정책이 입안돼 주민 삶에 영향을 주는 과정을 지켜봤다”며 “인천이 성장하려면 동북아의 지리적 이점을 극대화한 송도만의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추가지정 △송도형 혁신허브 전략 추진 △바이오·인공지능·기후변화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인천 인일여고와 고려대를 졸업했고 사법고시(사법연수원 33기)에 합격했다. 현재 송도에 위치한 법무법인 케이앤피에서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연수구청 등에서 고문변호사를 맡았고 대한변호사협회 세월호 참사 피해자지원 진상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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