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공영홈쇼핑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총 6개 분야의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분야별 모집인원은 일반직, 방송직 등 총 20명 규모다. 공영홈쇼핑은 투명성 제고를 위해 채용시 4단계 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입사지원서는 지난해 공채부터 블라인드 방식으로 작성한다. 서류전형 후 국가직무능력표준인 NCS 기반의 필기전형, 1·2차 면접을 거치면 최종 합격된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우리 중소기업 및 농어업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함께 의미 있는 성장을 이끌어낼 역량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