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시큐리티 포럼 2013' 개최

  • 등록 2013-05-21 오후 6:36:42

    수정 2013-05-21 오후 6:54:18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롯데정보통신은 21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위기관리와 보안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제 5회 ‘시큐리티 포럼 2013’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단순 보안 위협을 넘어 ▲3.20 금융기관 전산망 마비사태 등 국가적인 위기로 떠오르고 있는 사이버테러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IT와 융합되고 있는 산업의 새로운 보안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융합보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오경수 대표이사는 “IT과학의 급격한 발전으로 사실상 IT는 모든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고 이에 따라 보안 위협 또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새로운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하고 안전한 스마트 사회 구현의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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