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용 사파이어 잉곳 전문업체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1.05% 하락하며 9만42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외 IT 및 정보보안주는 그 등락이 엇갈렸다. 엘지씨엔에스는 2.08% 상승한 3만6750원으로, 삼성SDS는 소폭 하락한 13만5500원(-0.37%)으로 마감했다. 지난 4거래일간 관망세를 보였던 LS전선은 소폭 하락한 6만3250원(-0.39%)으로 장을 마감했다.
국내 생보사들의 해외점포 손실 규모가 대폭 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장외 생보주의 가격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미래에셋생명과 kdb생명, 교보생명은 각각 9750원, 4000원, 24만5000원으로 관망세를 보였다.
이 밖에 옵티스(3150원, 1.61%), 팬택(350원, 1.45%), 시그넷시스템(3100원, 1.64%), 덕신하우징(1750원, +.94%), 메가젠임플란트(2800원, 1.82%)는 올랐고, 하이투자증권(1475원, -1.67%), 우리홈쇼핑(7만1000원, -0.70%), 팍스넷(2100원, -4.55%), 현대아산(1만2500원, -1.96%)은 내렸다.
반면, 18일 청구서를 제출한 테크윙은 전일에 이어 3.58% 하락했다.
각각 27일과 28일 상장하는 이퓨쳐(6.56%)와 한국종합기술(2.58%)은 각각 9750원, 7950원으로 상승했다.
케이티스카이라이프는 소폭 조종을 받아 전일 대비 100원 하락했다. 승인주인 넥스트아이와 리켐, 테스나는 각각 1만750원, 1만6000원, 750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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