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업계에 따르면 병원 원장 등 30명은 NHN(035420)과 신용평가업체 3곳을 대상으로 신용정보가 불법적으로 노출됐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서울남부지법에 제기했다.
이와 관련 NHN은 "(법에서 보호하려는) 타인의 신용정보는 개인 신용정보를 의미하는 것으로 기업의 신용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해당하지 않는다"면서도 "지난해부터 서비스 개선작업을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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