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 이정두(왼쪽) 화승R&A 대표이사, 박동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장 등 주요인사들이 13일 부산 초읍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제10회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돕기 사랑나눔 걷기대회에서 후원금, 임직원 모금, 물품 등 총 1억원을 전달 후 어린이들과 함께 희망 풍선을 날리고 있다.
화승은 지난 2003년부터 '사랑의 보금자리(쉼터)', '사랑나눔걷기대회', '천사의 날'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의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화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