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내부 개발 조직, 자회사 3곳으로 분사

  • 등록 2016-02-01 오후 12:43:01

    수정 2016-02-01 오후 12:43:01



위메이드(112040)가 조직개편에 나선다. 자사 내부 개발 조직을 모바일게임 개발 자회사로 만들어 분사시키는 것이다.

위메이드는 1일, 내부 개발 조직을 모바일게임 개발 전문 자회사 3개로 분사해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범하는 개발 자회사는 위메이드넥스트, 이보게임즈, 위메이드플러스로 각각 모바일게임 신작 개발에 착수한다. 

위메이드는 자회사의 독립적 운영과 책임을 강화해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빠른 의사결정으로 신속한 대응과 시장 경쟁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본사가 개발 중인 미공개 모바일게임과 신생 자회사가 개발할 신작으로 라인업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위메이드넥스트는 위메이드의 대표작 '미르의 전설' IP 기반 모바일게임을, 이보게임즈는 모바일 RPG 신작, 위메이드플러스는 RPG 요소가 가미된 모바일 낚시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본사와 조이맥스, 플레로게임즈, 위메이드아이오 등 기존 자회사들과 더불어, 이번에 출범하는 모바일게임 개발 자회사를 통해 전 계열사가 독립적인 개발과 사업을 영위해 책임 경영을 더욱 공고히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