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오는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서울 국제 임신·출산·육아용품 전시회에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16일 “보령메디앙스의 유아생활용품 브랜드 비앤비와 함께 이번 전시회에 참여해 삼성 세탁기 아가사랑 플러스를 설치해 관람객들이 직접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품 전시와 함께 삼성전자는 세탁 노하우를 적어 부스 내에 설치된 사연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삼성 세탁기 아가사랑 플러스, 비앤비 세제 등 출산·육아에 꼭 필요한 제품을 선사한다.
또 전시 기간 동안에는 삼성 세탁기 아가사랑 플러스 예약 판매 혜택도 주어진다. 현장에서 제공하는 쿠폰을 가지고 전시 기간 내에 쿠폰에 명시된 대리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10만원 상당의 에어케어 제품인 삼성 바이러스 닥터를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대표 육아 가전 아가사랑 플러스가 유아생활용품 브랜드 비앤비와 공동으로 참여한 이번 전시에 많은 분들의 성원을 부탁한다”며 “삼성전자가 준비한 이벤트에 참여해 특별한 행운도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 세탁기 아가사랑 플러스는 세 가지 특화된 삶음 세탁기능이 있는 3kg 소형 전자동 세탁기로 옷 유형이나 상황에 따라 아기 옷을 손쉽게 삶음 세탁 할 수 있는 제품이다.
| 삼성전자는 보령메디앙스와 함께 16~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서울 국제 임신ㆍ출산ㆍ육아용품 전시회’에 참가해 아기옷 전문 세탁기 ‘아가사랑 플러스’를 선보인다. 삼성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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