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경쟁사처럼 우리도 VoLTE는 검토하고 있다. 커버리지 측면에서 KT보다 LTE 망 구축이 빠른 경쟁사도 있지만 VoLTE가 2G나 3G 수준의 음성통화 커버리지 갖기에는 몇 년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파괴적인 요금으로 수익이 손상되지 않는 한에서 검토하고 있다. VoLTE는 저가 서비스로 가는 것보다 프리미엄 서비스로 자리매김 하는 게 좋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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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030200) 6일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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