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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5일 오후 1시 50분께 강원대병원 응급실에서 20~30대 간호사 2명과 20대, 40대 보안요원 2명 등 4명에게 주먹질을 하고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
A씨의 범행으로 40대 보안요원이 얼굴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다.
당시 A씨는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의료진의 112 신고로 출동해 현장에서 A씨를 붙잡은 뒤 전날 구속했다.
경찰은 조만간 검찰에 사건을 넘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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