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작년 12월 공공기관 최초로 카카오페이 등 모바일 간편결제시스템을 도입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달 말까지 간편 결제로 세금 등을 납부된 누계는 6만여 건, 90억 원이며 간편성 때문에 30·40대 시민을 주축으로 매월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SSG페이 추가로 시가 서비스하는 간편결제는 카카오페이, SSG페이, 페이코(PAYCO), 위비페이, 국민·삼성·현대·신한·롯데·농협 앱카드 등 10개로 늘어났다.
또 서울시 이택스(ETAX)홈페이지(etax.seoul.go.kr)와 서울시 세금납부 앱(STAX)을 통해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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