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중국에 덴탈 프로젝트 판매·유통계약

  • 등록 2015-08-12 오후 1:51:04

    수정 2015-08-12 오후 1:51:04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동국제약(086450)은 덴탈 프로젝트(가글액,치약) 판매 및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종료일은 2018년 12월31일이다.

회사 측은 “덴탈 프로젝트 플러스, 덴탈 프로젝트 골드, 덴탈 프로젝트 치약 등 3개 품목을 한국법인인 씨리엔에 공급한 후 북경세기통성발전유한회사의 계열사인 항상시창(북경)과기유한회사를 통해 중국 내 유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 내 판매 상황에 따라 수백억원대 매출이 기대된다”며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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