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추는 셰일가스 개발사업을 위해 매입한 미국 석유·가스 개발회사 샘슨리소시스 지분 25%를 단돈 1달러(약 1108원)에 처분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당시 780억엔를 주고 매입한 지분이 휴지 조각이 된 것이다.
이토추는 이번 실패로 자원사업 대신 비자원사업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2013년에는 돌푸드의 글로벌 가공식품 및 아시아지역 신선제품 생산사업에 17억달러(약 1조8841억원)을 투자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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