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레믹스, 아스트라제네카 암 환자 동반 진단 단독 협력사 선정...아이엠비디엑스 주요주주 부...

  • 등록 2023-10-19 오후 2:17:09

    수정 2023-10-19 오후 2:20:58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셀레믹스(331920)의 주가가 강세다. 지분 12.04%를 보유한 아이엠디비엑스가 글로벌제약 아스트라제네카와 동반 진단 협약 1단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단계에 단독으로 선정됐다고 밝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19일 14시 16분 셀레믹스는 전일 보다 7.78% 오른 4365원에 거래 중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벤처인 아이엠비디엑스는 지난 1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사 암진단 기술 ‘알파리퀴드® 플랫폼’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소개하고 암 진단 및 정밀의료 시장에서의 비전을 제시했다.

김태유 대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동반 진단 협약 1단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단계에 단독으로 선정됐다”면서 “2단계 협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 아스트라제네카의 미국 이외 지역 동반 진단 파트너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엠디비엑스의 알파리퀴드는 암 환자의 혈액으로 진행성 암의 재발을 예측하고 진단하는 기술이다.

이 같은 소식에 셀레믹스가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아이엠비디엑스의 지분 12.04%를 보유했기 때문이다. 해당 내용은 올해 8월 셀레믹스 감사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레믹스는 유전자분석 서비스 전문벤처 기업으로 차세대시퀀싱(NGS)Targeted Sequencing Kit, BI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