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제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지난해 건축자재 시장 경쟁 심화와 정보기술(IT) 시장의 성장둔화에도 불구하고 영업·제품 혁신을 통해 매출과 수익성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어 “철저한 실행력을 기반으로 사업의 구조적 변화에 집중, LG하우시스만의 반복 가능한 성공 공식을 찾고 만들 것”이라며 “고수익 기반의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시장 선도 제품 육성 및 신 사업 발굴 활동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하현회 (주)LG 대표이사 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김진곤 포항공대 화학공학과 교수와 배종태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로 각각 신규 선임했다.
|
▶ 관련기사 ◀
☞수익성 '쑥쑥'…LG하우시스, 친환경·해외에 답있다
☞LG하우시스, 올해 성장성·안정성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