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6개동, 최고 23층으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99~134㎡의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삼성물산 자체사업으로 동간 간격이 넓고 동별로 바라보는 방향이 달라 사생활 침해 등의 우려가 없는 특화 설계가 반영될 예정이다. 또 창곡천을 조망할 수 있고 단지가 100% 판상형(일자형) 구조로 설계돼 서비스 면적이 많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분양가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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