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모 대한조선 대표가 STX조선해양 대표이사로 옮기고, 이에 앞서 정성립 STX조선해양 대표이사가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로 선임된데 따른 조치다.
대한조선은 2011년 7월부터 산업은행이 최대주주인 대우조선해양이 위탁경영을 해왔지만 지난해 말 법정관리로 용역계약으로 전환한 상태다.
한성환 후보는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보스턴 대한 경영학 석사를 수료했으며 1983년 대우조선해양에 입사해 현재 생산기획부문장을 맡고 있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