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설된 동해지점은 지난 6개월간 `찾아가는 서비스`로 운영돼다 정식 지역지점으로 문을 열게 된 첫 사례라고 SK측은 소개했다.
이로써 SK(003600)미소금융은 오는 20일 새롭게 단장해 본격적인 지점 운영에 나서는 제주지점을 포함해 서울, 인천, 대전, 경기도 광명, 전북 군산 등 총 13개의 전국 지점망을 갖추게 됐다.
SK미소금융은 이와 별도로 조순 전 경제부총리를 초청, 동해시 공무원 및 지역 상공인, 대학생 등 3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식나눔 행사를 가졌다.
특강 형태로 진행된 이날 지식나눔 행사에서 조 전 부총리는 `금융위기 이후의 세계 및 한국 경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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