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지난 봄 열린 ‘고양국제꽃박람회’의 감동이 화보집으로 재탄생했다.
경기 고양특례시 산하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올해 봄을 화려하게 수놓았던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소개한 공식 화보집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 화보집.(사진=고양특례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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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집은 올해 4월 ‘생활 속의 꽃(Flower in the Life)’을 주제로로 12일 동안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 고양국제꽃박람회의 모든 것을 담았다.
미국과 독일, 헝가리, 스웨덴, 대만 등 세계적인 화훼인을 초청해 만든 작품은 물론 화보집에는 선진국의 육종 노하우를 소개하는 다양한 행사와 개막축하쇼, 국제꽃어워드쇼 등 환상적인 장면과 낭만적인 실내·외 정원 등 사진으로 꾸몄다.
특히 글로벌 도시 고양의 진면목을 세계에 알리고 박람회의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NFT와 QR코드를 적용해 발간했다.
화보집은 e북으로도 소개될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