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써봤니?]佛 프레드, 포스텐 세라믹 팔찌

  • 등록 2013-11-20 오후 4:25:09

    수정 2013-11-20 오후 4:25:09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LVMH 그룹 계열의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FRED)는 세라믹 소재 버클을 사용한 ‘포스텐 세라믹 팔찌(Force10 ceramic bracelet)’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요트 부속품의 하나인 쉐클과 금속 소재의 케이블을 모티브로 탄생된 프레드의 포스텐(Force 10)은 매 시즌 다채로운 색상을 선보이며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팔찌는 골드 소재가 아닌 화이트와 블랙 색상의 세라믹 소재 버클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타입으로 화이트 골드와 핑크 골드에 다이아몬드가 하프 세팅돼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세라믹 버클로 한층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하며, 기존 포스텐 제품과 마찬가지로 여러 개를 겹쳐 착용하면 더욱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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