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이 기사는 04월 04일 17시 05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한 증권사 채권운용역은 "수급적으로 우호적인 요인을 앞두고 팔자물량이 별로 나오지 않고 있다"며 "나오더라도 호가가 차이나며 거래가 체결되지 않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마켓정보서비스 마켓in에 따르면 이날 장외시장에서 오후 4시44분 현재 우리금융지주(053000), CJ제일제당(097950), LG유플러스(032640) 등이 유통됐다.
당일 발행물인 GS건설(006360)125(AA-) 2100억원, SK(003600)253-1, SK253-2가 각각 1400억원씩 유통됐고, LG패션(093050)2(A+)도 1100억원 거래됐다.
이 운용역은 "최근 커브가 플랫해지면서 국고 5년물 금리(4.06%)가 많이 하락해 3년만기 AAA급 회사채(4.22%)와 16bp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라며 "수급이 우호적이라 굳이 팔 이유도 없고, 스프레드는 추가적으로 축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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