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그룹, 장애인 화합/문화 활동 위한 화합의 장 후원

  • 등록 2016-12-12 오후 1:00:47

    수정 2016-12-12 오후 1:00:47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보청기 기업 스타키그룹은 왕십리 베아르시 뷔페에서 열린 ‘성동구 장애인 어울림 화합의 장’을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성동구 장애인 어울림 화합의 장’ 행사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달호 성동구의회 의장 및 장애인 약 130여명이 참석했다. 스타키그룹은 거동이 불편한 이들의 식사를 돕는가 하면 안내를 도맡아 진행했다.

업체 관계자는 “스타키그룹은 매년 소리사랑 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 장애인들을 위해 무료청력검사, 보청기 무상지원 및 김장 담그기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매년 매출액의 2%를 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성동구 장애인 단체 협의회에서 주관, 기능장애인협회, 장애인정보화협회, 장애인기업협회가 주최했으며 스타키그룹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디자인세성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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