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새누리당의 텃밭이지만 북·강서갑이 경우 자고나면 순위가 뒤바뀐다는 지적이 나올 정도로 박 후보와 전재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초박빙 승부가 이어지고 있다.
이어 초박빙 여론조사와 관련, “상대는 일찌감치 공천을 확정짓고 동정론을 통해 동정표를 끌어냈던 반면 공천이 늦어지면서 전통적인 지지기반을 쉽사리 끌어내지 못했다. 좀 더 낮은 자세로 주민에게 다가가 성과와 비전을 제대로 알린다면 지지세를 굳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 [총선 D-15]부산 더민주 전재수 51.8%, 3선 도전 박민식 앞서
☞ 與, 부산 북강서갑 박민식 공천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