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사회에서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이 같은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수요확대 견인을 위한 스테인리스 산업 생태계 조성 △수요개발을 위한 정보교류 확대, △경합소재 대응 및 스테인리스강 우수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사업에 중점을 두고 클럽 활동을 하기로 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스테인리스 수요산업별 수요를 늘릴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기술자문위원회 활동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 각종 전시회에 스테인리스 홍보관을 운영해 스테인리스강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이 밖에 성장 한계에 부딪힌 스테인리스 중소기업을 선정해 전문 경영 컨실팅을 지원하고, 저급한 수입재에 대응해 정품쓰기운동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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