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욱 기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왼쪽)과 라비쿠마 KAIST 경영대학장이 14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이데일리 세계전략포럼(WSF 2011)`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에는 미국 재무부 장관을 지낸 로버트 루빈을 비롯해 세계 3대 미래전략가인 리차드 왓슨, 경영의 현자로 불리는 램 차란 등 각 분야 최고 전략가들이 참석해 `경제권력의 이동`을 주제로 전략적 해법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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