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스마트폰 통화품질이 나쁜 것은 이동통신사의 네트워크 뿐 아니라 제조사의 스마트폰 제조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10년 10월부터 2011년 3월까지 SK텔레콤(017670)·KT(030200)·LG유플러스(032640) 등 이동통신사업자당 가입률이 높은 스마트폰 2종씩을 선정, 통화성공률을 측정했다. 통화성공률은 통화 시도 횟수중 통화가 성공한 비율을 말한다. 연결이 안되거나 연결 후 끊어짐 또는 끊기지 않아도 음질이 불량한 경우는 통화성공률에서 제외된다.
특히 동일한 네트워크 내에서도 스마트폰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KT에서는 1.0% 차이를 보인 반면 SK텔레콤에서는 0.4%, LG유플러스에서는 0.3% 차이를 보였다. KT의 대표적 스마트폰은 아이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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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56.3%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파악하지 못했으나, 단말기 또는 네트워크의 문제일 것으로 추정된다. 방통위는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선 이동통신 시스템 정보와 단말기 정보를 상호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Digital쇼룸 스마트폰 관련 동영상 보기◀ ☞ 퓨전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아크` 떴다 ☞ `소셜커머스 집중 진단, 그 후···` ☞ `SKT의 아이폰-KT의 갤럭시S?`..궁금하다 궁금해 ☞ 스마트폰 아트릭스, `합체하고 변신하라!` ☞ "이것이 삼성전자 갤럭시S 2 입니다" ☞ 스마트폰-TV 기묘한 동거, N스크린이 뜬다 ☞ '두개의 뇌' 가진 스마트폰, 다른점은? ☞ [소셜커머스-③]대박의 그늘 ☞ [소셜커머스-②]눈물 없는 대박은 없다 ☞ [소셜커머스-①]대박신화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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