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1%시대]이주열 총재 "2008년 금융위기와 현재상황 비교는 무리"

한국은행 3월 금통위 기자회견
  • 등록 2015-03-12 오후 12:10:49

    수정 2015-03-12 오후 12:10:49

[이데일리 조진영 기자] -2008년 금융위기 때 2%였다. 그러면 1.75% 됐을 때 합당한 이유 있어야하는데 지금 상황이 당시보다 나쁘다고 보나

=2008년하고 현재하고 국내외 경제여건 상당히 차이가 있다. 다르기 때문에 지금의 금리수준을 가지고 경기에 대해 판단하는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 그때는 급작스럽게 쇼크가 왔었고 지금의 성장이나 물가의 흐름은 일시적이라기보다 장기화되고 있어 성격이 다르다고 보기 때문에 지금의 상황이 그때보다 더 나빠져서 1.75%로 내렸다고 보는건 무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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