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디자인 어워드는 정부 출연 기관인 독일 디자인 협회(GermanDesign Council)에서 주최하며, 국제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는 디자인 상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홈 인테리어, 라이프 스타일, 작업 공간, 운송 및 공공디자인 등 총 10개 부문에서 총 2250건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고 운송 및 공공디자인 부문에서 넥센타이어의 ‘엔블루 프리미엄’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넥센타이어는 올해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를 비롯해 ‘그린 디자인 어워드’, ‘굿 디자인 어워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디자인 상을 연이어 수상함으로써 디자인 경영의 결실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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