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써봤니?]아닉구딸, '쁘띠뜨 쉐리 뮤즈' 한정판

  • 등록 2013-02-05 오후 3:59:23

    수정 2013-02-05 오후 3:59:23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이 인수한 프랑스 향수 브랜드 아닉구딸은 ‘쁘띠뜨 쉐리 뮤즈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쁘띠뜨 쉐리는 1998년 출시된 아닉구딸의 대표 향수다. 이번 한정판은 쁘띠뜨 쉐리의 리뉴얼 버전으로 프랑스와 유럽 론칭에 이어 국내에도 새롭게 출시된다.

아닉구딸 관계자는 “쁘띠뜨 쉐리는 팝아트 같은 자유분방한 예술을 추구하던 1950년대 문화에 영감을 얻어 완성됐다”며 “골드 펜던트는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 아르튀르 베르트랑이 특별히 디자인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가격(50㎖)은 17만원으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과 압구정 현대백화점 아닉구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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