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올 하반기부터 3년간 300억원을 투입하는 스마트케어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상실험에만 만성질환자 1만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실험입니다.
종전 의료 사업이 정부 주도로 이뤄진 데 반해, 이번 사업은 민간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참여한다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이번 사업의 최종 참가 기업은 이달 22일 발표될 예정이며, 5곳 정도의 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선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005930)와 SK텔레콤(017670), 인성정보(033230)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선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마켓Q&A에서는 오늘(4일) 정부가 추진중인 u-헬스케어 사업에 대해 살펴보고, 주목할 기업이 어디인지 취재해봤습니다.
☞이 코너는 4일 오전 11시 30분 이데일리TV '서바이벌 종목배틀' 프로그램 에서 방송됐습니다.
'서바이벌 종목배틀' 은 매주 월~금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 동안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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