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패스', 네이버 예약 서비스 공식 협력사

  • 등록 2019-08-23 오후 3:33:09

    수정 2019-08-23 오후 3:33:09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비알오의 ‘몬스터패스’는 8월부터 네이버 예약 서비스의 공식 협력사가 됐다고 23일 밝혔다.

몬스터패스는 전국 키즈카페와 키즈파크, 테마파크 등에 고객관리프로그램(CRM)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 예약 서비스는 네이버 이용자가 입장권을 쉽게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몬스터패스 관계자는 “파트너사는 4000만 명의 네이버 회원을 신규 고객으로 유치할 수 있어 매출 상승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곡객은 쉽게 네이버 검색을 통해 예약 및 결제를 이용하고 예약 후기를 남겨 매장 이용도 투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김두민 비알오 대표도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규 고객을 유입하고 문소트패스를 통해 재방문 고객의 관리 및 마케팅을 진행하면 운영과 매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끊임없이 점주와 고객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하고 제공하도록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몬스터패스는 이용 시간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키즈카페의 특성 상 시간 확인이 필수인 점을 고려, 시간 및 정기권 관리와 스탬프·쿠폰 등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했다. 현재 키즈카페를 시작으로 시간제로 운영하는 다양한 업종에 적용되고 있다.

고객이 입·퇴장 시 자신의 번호를 입력하면, 점주는 수집된 고객의 번호를 통해 이용 타입 별로 분류하고 문자 메시지로 이벤트와 공지에 대해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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