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원내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자유민주주의 질서 하에서 이룩한 대한민국의 눈부신 경제성과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일부 문제를 개선하자는 취지로 이해한다. 비교적 무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경제민주화로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억지스러운 논리의 비약”이라면서 “경제민주화 주장을 위해 사실관계도 오해한 부분은 유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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