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 좌로 부터, 박기석 사무국장, 설정선 상근부회장, 신동경 이사(한국케이블텔레콤 대표이사), 엄주욱 이사(KT파워텔 대표이사 사장), 김진하 이사(드림라인 대표이사), 황창규 회장(KT 대표이사 회장), 이상철 감사(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 서성원 이사(SK텔링크 대표이사 사장), 김형진 이사(온세텔레콤/세종텔레콤 회장), 안승윤 이사(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 사장) 이상 10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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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030200),
SK텔레콤(017670),
LG유플러스(032640) 등 국내 11개 기간통신사업자 단체인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황창규 회장)이 3일 오전 11시 KTOA 대회의실에서 2014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올해는 △회원사 공동이익 극대화를 사업목표로 주요 정책현안에 대한 규제개선 및 정책대응 리더십 확보△미래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조사연구 및 홍보 강화△공중선정비·통신망공동구축 등 회원사간 공동사업지원△통신요금 정보포털 ‘스마트초이스’ 고도화를 통한 대국민정보제공 확대△통신이용자 정보보호 강화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황창규 KTOA 회장은 타산업과의 융·복합 서비스, 사물인터넷 활성화 등 신규 서비스 창출과 글로벌 시장개척을 통해 통신시장의 파이를 키워 나가야 하며, 회원사간 소통과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