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취임 이후 유무선 브로드밴드를 기반으로 새로운 먹거리인 가상재화(Virtual Goods) 시장을 확대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글로벌 ICT 컨버전스 리더’로의 도약을 위해 비통신 분야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운 점도 고려됐다. 그 결과 KT는 2012년 비통신 그룹사의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각 6조9300억원과 4000억원을 기록하면서 2009년 대비 매출 252%, 영업이익 381% 성장이라는 결실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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