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지난해 어려웠고 올해가 저점일 것. 올해 상반기가 가장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통신료 인하, 할인요금제로 ARPU(가입자당 매출)가 지속 감소하고 있다.
PSTN(유선집전화)도 감소세를 감안하면 상반기에 획기적인 매출 증가가 어려울 것이다. PSTN은 낙관적으로보면 40~50% 가량 매출 감소치가 줄어들 것. 그러나 LTE 전국망 구축 이후로 하반기부터 ARPU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고 있다. 영업이익도 작년 수준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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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030200) 6일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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