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오픈마켓 11번가는 1인 가구 전문 서비스 ‘한방이사’를 시작했다. 모바일 11번가 내 생활플러스-홈서비스-이사서비스에 입점한 이 서비스는 원룸 이사 전용으로 1인 가구 고객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짐의 크기와 수량에 따라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어 효율적이고, 가격도 서비스 유형에 따라 9만 3000원부터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특히 이사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방이사 측에서 정한 시간에 이사를 진행하면 이사비용의 최대 20%를 할인해 주는 프리타임 할인 요금제 상품도 판매하고 있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상품을 이용하면 9만 3000원의 상품을 7만 4400원에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조언이다.
다모여컴퍼니가 운영하고 있는 한방이사를 이용한 고객들은 ‘신용카드로 간단한 결제가 가능해 편리했다’, ‘견적을 빠르게 알 수 있었고, 이사 뒤처리 역시 깔끔해서 좋았다’ 등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11번가 홈페이지 생활플러스-홈서비스-이사서비스 카테고리 ‘한방이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