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도쿄에서 열린 ‘제17회 한일신산업무역회의’ 모습. 한국무역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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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70여명의 한국과 일본 경제 전문가들이 9일 일본 도쿄 오쿠라 호텔에서 열린 ‘제17회 한일신산업무역회의’에 참석해 양국의 경제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측 의장으로 안종원 한국무역협회 비상근부회장(
동아원(008040) 고문)이, 일본측 의장으로는 아소 유타카(麻生泰) 일한경제협회 부회장(큐슈경제연합회 회장, 아소시멘트 사장)이 참석했다.
한일 신산업무역회의는 매년 5월에 열리는 한일경제인회의 산하 전문위원회로 양국의 협력 과제 및 애로사항 등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적 회의 성격을 띄고있다.
지난해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점으로 올해는 향후 50년을 위한 ‘새로운 한일우호·경제협력의 원년’이라는 틀에서 미래지향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 9일 도쿄에서 열린 ‘제17회 한일신산업무역회의’ 모습. 한국무역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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