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법시험 폐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라는 토론회 축사에서 “사법시험 제도는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희망 사다리의 대명사’ 역할을 수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공정사회와 기회균등에 대한 신뢰는 사회적 이동성을 높여주는 기회의 사다리에서 나온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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