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참가자들은 오늘도 종목 선택에 따라 수익률 격차를 보이는 모습이다. 특히 각 부문 1위 참가자들이 어려움을 겪은 하루였다. 재야고수 1위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가 하츠, 뷰웍스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6.06%의 손실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내준데 이어, 증권사 부문 1위 현대증권(003450) 장종식 대리가 SIMPAC 하락으로 4.22% 손실을 기록했다.
한편, 신한금융(055550)투자 황영태 부지점장은 ITX시큐리티(099520)가 사흘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며 4.63%의 수익을 챙겨 눈에 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 굿데이 임대웅 전문가가 하츠 8.37% 하락으로 타격을 받으며 4월 12일 이후 처음으로 1위 자리를 내줬다. 이종남 전문가는 강원랜드 수익실현으로 수익률을 소폭 끌어올리며 1위 자리에 올랐다.
‘제2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8월 5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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