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강호동(왼쪽 일곱번째) 농협중앙회장이 17일 충남 논산 부적농협 광역농기계센터 공동수리지정점 선정식에서 주요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조합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농기계 정비 시연, 주관농협(부적농협)-참여농협 간 공동수리 협약식 및 축하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다.
광역농기계센터는 기존 지역농협 농기계수리센터의 사업영역을 시·군 단위로 확대 개편하여 수리센터를 운영하지 않는 농협의 조합원에게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희갑(왼쪽 여섯번째부터) 부적농협 조합장,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백성현 논산시장, 조용훈 논산시의장, 오인환 충남도의원, 윤기형 충남도의원.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