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체크카드 신규상품 출시를 기념해 해당 카드를 신규로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NH투자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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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신규 체크카드 ‘나무 슈퍼스톡 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체크카드는 ‘국내주식·해외주식 약정금액’과 ‘연금·ISA 계좌 평균잔액 유지’ 기준 충족 시 카드 사용금액의 최대 0.4%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캐시백 기준은 국내 주식 100만원 이상 약정 시 캐시백율 0.10%를, 해외주식 100만원 이상 약정 시 캐시백율 0.25%를 제공한다. 연금·ISA 계좌 평균잔액 300만원(3개월)을 유지하면 0.05%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 한도는 무제한이다.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발급할 수 있다.
또 NH투자증권은 신규상품 출시를 기념해 ‘투자할수록 쌓이는, 나무 슈퍼스톡 카드가 왔추(秋)’ 이벤트도 준비했다. 내달 8일까지 나무 슈퍼스톡 카드를 신규 발급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추가로 해당 카드로 10회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 16 프로(2명) △인스파이어 리조트 50만원 상품권(10명) △BBQ 황금올리브 치킨+콜라 세트(300명) 경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 Digital사업부 총괄대표는 “나무 슈퍼스톡 카드는 고객이 이용한 금액만큼 리워드를 무제한 제공하는 구조로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기존고객과 투자에 관심이 많은 신규고객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과 투자를 연결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