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대구교회·청도대남병원 감염원 조사 계속

  • 등록 2020-04-03 오후 2:51:07

    수정 2020-04-03 오후 2:51:07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천지 대구교회와 청도 대남병원 등 최초 감염원에 대해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은경 본부장은 “지역사회 유행이 어느 정도 전파가 진행된 상황에서 그리고 무증상이나 경증단계에서의 전염력이 상당히 높아 연결고리를 다 찾고 확보하기가 쉽지는 않다”며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그만둔 것은 아니고 계속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정은경 본부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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