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는 소위 말하는 ‘가족 같은 분위기’를 실천하는 회사다. 특히, 오픈프레스는 신입 직원에게 업무 자신감과 적응력을 심어주어 능력 향상 및 개인의 성장 독려하는 데 주력한다. 신입 직원이 겪을 고충들을 먼저 나서서 해결해주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새로 온 직원에게 ‘멘토’를 정해주는 제도이다. 대부분 20~30대로 이루어진 직원들의 나이 대를 감안해 ‘친구’같은 멘토를 붙여주기 때문에, 신입사원들은 업무 관련 질문을 하거나 사내 예절, 규칙을 익히기 훨씬 수월하다.
오픈프레스 김도영 대표는 “오픈프레스는 인재 채용에 있어 신중하고 섬세한 과정을 거치는 만큼, 귀한 직원들에게 즐거운 사내 분위기와 복지 혜택을 제공하려 노력한다”며, “보다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 블로그를 운영하며 딱딱한 조직문화가 아닌, 직원들이 편하게 나를 알릴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