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산, 바다, 계곡 등 휴가지에서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트레킹화 ‘아쿠아
테크’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더운 여름철 등산을 즐기다가 바다, 강, 계곡 등 물 속을 거닐어도 바로 물 밖으로 나와 산행을 이어갈 수 있고, 래프팅과 스노클링 등 활동적인 물놀이에도 적합하며 도심 속 일상화로도 활용 가능한 멀티 트레킹화다.
미드솔과 아웃솔에 물빠짐 기능을 적용해 바닷가, 계곡 등 물놀이 활동에 적합하며, 통풍이 잘되고 가벼워 오래 신어도 발이 편안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밑창 부분의 접지력을 높여 미끄러지기 쉬운 계곡, 바위 등에서도 안전하게 신을 수 있도록 했다.
남녀공용으로 색상은 그레이, 핑크, 블루 3가지로 출시됐다. 가격은 10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