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이번 귀향 렌탈 이벤트에 아슬란과 쏘나타 하이브리드 각각 150대씩 총 300대의 차량을 다음달 16일부터 23일까지 7박 8일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만 26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다음달 3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의 이벤트창에서 응모할 수 있고 아슬란과 쏘나타 하이브리드 중 원하는 차종을 선택할 수 있다.
현대차는 홈페이지 응모 고객 등 총 300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해 다음달 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귀향 차량으로 제공되는 아슬란은 지난해 10월 출시된 ‘전륜 구동 최고급 대형 세단’으로 수입차를 압도하는 정숙성, 다양한 첨단 편의/안전 사양 등을 갖춰 안전하고 안락한 귀향길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올 한 해 고객들이 희망하는 모든 소원이 이루어 지도록 응원하고자 ‘2015 새출발! 새해맞이 소원 성취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동안 현대차를 성원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객들의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귀향 렌탈 이벤트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안전한 귀향길 되길 바라며, 더불어 최근 출시된 기대작 두 차종의 뛰어난 상품성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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