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정수기·비데 등 렌탈비 평균 5.5%↑

  • 등록 2013-03-27 오후 7:06:17

    수정 2013-03-27 오후 7:06:17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코웨이(021240)가 다음달부터 정수기·비데, 연수기 등 모든 제품군의 렌탈 가격을 평균 5.5% 인상하기로 했다. 이는 코웨이가 지난 2006년 5%가량 렌탈료를 인상한 이후 7년만이다.

27일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내달 4월1일 이후 가입하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적용된다”며 “원부자재, 물류비, 인건비의 인상분이 누적돼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서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기존의 가입자는 인상분이 적용되지 않는다. 신규로 렌탈에 가입하는 경우에는 5~6% 인상분이 적용된다. 계약이 만료된 뒤 다시 렌탈계약을 맺는 재렌탈자는 4%가 인상된다. 또 기기비용은 모두내고 코웨이로부터 관리서비스만 받는 경우는 7% 인상률이 적용된다.



▶ 관련기사 ◀
☞[이거 써봤니?]코웨이, 리엔케이 'CC크림'
☞코웨이, 에어컨도 살균 세척 관리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