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001740)는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에 연말 특허가 만료되는 워커힐면세점(만료일 11월16일)과 롯데월드점(12월31일)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롯데면세점의 롯데월드점 쟁탈을 위해 동대문 케레스타 빌딩을 입지로 내세워 면세점 추가 확보에 나섰다.
관세청은 25일 오후 6시까지 서울 본부세관에서 4개 면세점 특허 입찰점수를 마치고, 프레젠테이션 및 실사 등을 거쳐 10월말께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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