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창조경제타운’, ‘드림엔터’ 등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를 포스코 및 벤처기업협회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글로벌 마케팅 지원 등과 연계해 창업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미래부와 포스코, 벤처기업협회는 예비창업자 지원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 선정 시 ‘창조경제타운’, ‘드림엔터’ 등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와 벤처기업협회의 예비창업자 DB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포스코가 필요한 기술과 이를 보유한 벤처기업을 연결(Match-Making)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정기 기술교류회 개최와 포스코 보유기술의 기술이전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포스코는 벤처기업 및 관련투자자, 대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서는 그동안 포스코가 발굴한 벤처기업의 시제품의 전시와 벤처기업들의 IR 발표와 함께 벤처기업·관련투자자 상호간에 네트워킹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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