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 스테이크 전문점 `스탠딩스테이크`, 신규 가맹점 창업 지원

  • 등록 2017-02-10 오후 1:03:36

    수정 2017-02-10 오후 1:03:36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테이크아웃 스테이크전문점 ‘스탠딩스테이크’가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신규가맹점 창업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스탠딩스테이크’는 테이크아웃과 배달 전문매장이다.

관계자는 “그동안 배달음식으로 생각하지 못했던 고급 스테이크를 언제 어디서든 쉽게 맛볼 수 있으며, 고급스테이크를 포함한 다양한 사이드메뉴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며, “최근 1인 가구의 비중이 커져 혼자 식사를 해결하는 싱글족들의 증가로 간편한 배달음식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외식창업 중에서도 배달창업 시장이 급신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로드샵, 푸드코트, 푸드트럭 등 다양한 매장 형태가 가능하고 10평 내외의 배달전용매장으로 초기 투자금에 대한 부담을 줄여 예비창업자들의 상황에 맞게 선택형 배달창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테이크아웃 스테이크전문점 ‘스탠딩스테이크’ (사진=㈜푸디아)
스테이크 테이크아웃&배달전문점 스탠딩스테이크는 현재 신규가맹점 계약이벤트를 진행하며 가맹비, 홍보비 전액 면제 혜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예비창업자들의 신규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신규가맹점 계약 및 자세한 창업 관련 문의사항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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