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라인프렌즈·한방화장품 업고 실적개선

  • 등록 2016-05-09 오후 1:45:42

    수정 2016-05-09 오후 1:45:42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미샤’, ‘스위스퓨어’ 등을 전개하는 화장품 회사 에이블씨엔씨(078520)가 ‘라인프렌즈’ 협업 상품, 한방 화장품 ‘초공진’ 등의 인기로 개선된 실적을 보여줬다.

에이블씨엔씨는 9일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017억원, 영업이익 51억원, 당기순이익 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프리미엄 한방 제품 ‘초공진’ 라인을 시작으로 12월 ‘매트 립루즈 살사레드’ 등 메이크업 제품, 지난 1월 ‘라인프렌즈 에디션’ 등의 신제품 들이 연이어 좋은 반응을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2014년 하반기부터 지난해 초까지 진행된 체질 개선 작업도 이익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특징주]에이블씨엔씨 '라인프렌즈' 인기에 흑자전환 ↑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워터밤 여신
  • 생각에 잠긴 손웅정 감독
  • 숨은 타투 포착
  • 손예진 청순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